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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 실존의 미학 10강 발제]

손현숙 2022.05.16 18:06 조회 수 : 45

 

<진실의 용기> 발제

 

관계와 실천을 통해서 윤리적 주체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구성하고 내가 누구냐 보다는 윤리적 실천으로서의 '나'를 어떻게 만들어가느냐를 푸코는 그것을 파레시아로 본다.

파레지아의 역사에서 중대한 전환

 국가와 제도 시민의지위와 관련 정의된 진실-말하기의 실천,권리, 의무로부터 도시(폴리스)와 관련된게 아니라 개인의 행위방식,존재방식, 자기지도의 방식(에토스),도덕적 주체형성과 관련된 진실-말하기 파레지아유형의로의 전환

서구철학이 몇가지 근본적인 특징에서 진실한 담론의 실천 형식으로 형성되어왔는지..보여주려 합니다.

  

3강 [ 1984. 2.8 첫번째시간 ]

정치적 영역에서 진실-말하기를 살펴봅시다.

1. 에우리 피데스에서의 파레지아:고귀한 특권을 가진 시민의 특권인 파레지아

 에우리피데스 희곡에서 파레지아 첨 등장.이때 파레지아는 발언할 권리를지칭/ '자유'란 자신의 특권을 행사할 권리

기원전 4말5초 파레지아 위기

2. 민주주의적파레지아에 대한 비판: 도시에 미친 해악과 당사자의 위험 민주주의제도 뭔가결핍-윤리적 차별화가 어렵다.

첫째 아무나 자기생각을 표명할 수있는 자유- 진실과 거짓된 담론들이 유익하기도하고 뒤죽박죽..도시국가에 위험초래

둘째 나라자체에 위험 뿐아니라 개인자체에게도 위험 -즐거움과 아첨등에만 호소하려는 자들 듣고싶은 말들만 경청하려는 자들/ 존중받지 못할 용기를 요청하고..진실을 말하는 고귀하고 용감한 사람이 위험에 빠질 수밖에 없는 ~

3. 소크라테스의정치적유보-정치적 파레시아에서 윤리적 파레시아로 가는단계

파레지아실천을 위해 죽음의 위협도 불사한 본인이 정치적 그리고 민주주의적 파레지아를 의회에서 실천하는걸 거부

왜일까요? (다음장에서 더 자세히)

4.데모스테네의 협박

동료시민들에 대한 실랄한 비난의 연설합니다.

진실-말하기의 도발적으름장- 내가 당신에게 진실을 말할텐데 나를 벌주고싶을거야 근데 내가 미리 당신이 나를 벌줄거라고 말하면 나에대한 처벌을 멈추게 하고 내가 진실을 말할 수있게 할 것이다. 아첨의 쾌감 ,처벌에 대한 두려움, 그래도 진실말하기

5.민주주의에서 윤리적 차별화의 불가능성: 아테네 헌정의 사례-찬미와 냉혹한 비판 근본적인 문제제기

민주주의 제도적 구조적인 틀 때문에 진실의 담론은 힘들다. 민주주의에선 좋은 화자 나쁜화자 가려낼 수 없고 진실을 말하면서 나라에 유용한 담론과 거짓과 아첨을 일 삼는 해로운 담론을 구분할 수없기때문이다.

6.그리스 정치적 사유의 네가지 원리

기원전 4세기<아테네 정체> 팜플릿 에우노미아(질서) 제한된 말하기제도제도 좋은헌법과 좋은체제등에 대한 의견서 내용은 궤변적이지만 파레지아 공간으로서 민주주의에 대한 비판으로서 공통적으로 받아들여진 것이기때문에 흥미롭다.

첫째 양적대립(무리와 소수, 대중과 소수자)

둘째 최선자와 최악자의 대립..양적구분선은 좋은사람과 나쁜사람간의 윤리적구분선과 일치..윤리적 양적 동형성

세번째 최선자와 덜 선한자간의 윤리적구분과 상응..최선자와 국가에 좋은건 좋고 나쁜건 나쁘고..정치적이전의 원칙

네번째원칙이 탄생-정치적 담론에서 모든이들에게 정치적인 발언권을 주는형식안에선 본질적으로 진실이 말해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죽음뿐이야

달리말해 국가가 존속을 위해서

우월한자가 열등한자에게 복종함으로써 가치의 질서를 뒤집음으로써 그 무질서를 제도화 함으로써 그 부조리를 제거 함으로써 민주주의의 형식자체가 진실-말하기의 공간을 제거했다는 점을 주목해보자

7.플라톤의 전도

정치구조,헌정 체제유형으로서의 정치체의 규정원리로서 진실-말하기를 무효화하는것입니다. (여기서 잠깐~오역이 있었답니다.  무효화가 아니라 *유효화입니다..)  그런가운데 민주주의와 대중선동 자연스럽게 배제되죠.

8.아리스토텔레스의 주저함(분명하지도 결정적이지도 않은)

다수/소수대립위에 부자/빈자대립 가장선함/가장 안선함..윤리수량 동형론 의심.도전..정치적 가역성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처럼 국가는 진실한 담론에 의해 기반해야한다고 결론내리지 않았으며 그런국가는 정확히 그것이 진실담론에 의해 수립되는 한에서 민주정일 수 없다고 결론 내리지도 않았습니다.

 

9.도편추방의문제-추앙받고 자질있는사람을 추방시키는아테네제도

아리스토텔레스 문제 제기했고 결론은 그래도 정당하다. 자질이 두드러진 시민은 제거대상 이런사람은 왕의 자리로 가야하나?

민주주의의 법과 규칙에 최대한 정당성을 부여할때 민주주의가 도덕적 탁월성에 하나의 자리를 마련할 수있으며 그 자리는 민주주의의 거부를 구현하는 자리입니다.만약 실제로 어떤 착월한 덕을 갖춘이 가 있다면 민주주의는 사라지고 그에게 복종하게 되고 윤리적으로 탁월한 사람은 왕과 같을 것입니다.

민주주의적 파레지아의 붕괴 그것은 우리에게 윤리적문제 윤리적 차별화의 문제를 제기한다.

그리스처럼 현대 사회에서도 파레지아가 어렵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4강 

[1984.2.8 두번째시간 ]

민주주의 보다는 군주(개인) 에서의 파레지아모습 과 푸시케. 철학적담론의 특수성

1. 진실과 전제군주

파레지아 문제제기의 또다른 측면 보완적이고 긍정적인 측면 -다른 정치구조관계형식이 파레지아의 특화된 장소 적합한 장소로 나타남 궁정,군주 경청할 준비가 된 사람들의 무리

2. 히에로의 예

모데니스가 군주의 삶을 찬양하며 히에로에게 찬사 하지만 군주의 고된삶을 니가 알기나해~ 아첨도 침묵하는자도 계략을 꾸미고있으니 이도저도 난 괴롭다고 토로

3. 페이시스트라토스의 예

아리스토텔레스 언급 긍정적인 군주의 모습 (농부와의 대화로 세금면제)

플라톤 예시 왕 키루스 궁정 조언자들

4.윤리적 차별화의 자리인 영혼 (psukhe)

윤리적 차별화를 위한 자리를 만들고 생성함에 있어서 민주주의는 어렵고 반대로 왕이라는 최고 권력자의 영혼 , 개인의 영혼인한, 윤리적 차별화가 가능하기때문이다. 그들에게는 영혼이 있고 영혼은 설득되고 교육받을 수있기때문이다.

5.플라톤의 일곱번째 편지로 돌아가서 이소크라테스가 니코클래스에게 한말

디오니시우스2세 삼촌 디온의협력.. 역사적인 사건의 실패의 경험

파레지아가 전제적 통치에서 가능하고 존중받고 유익한것은 왕의 에토스(윤리적인 덕)가 통치이자 모체

6.민주주의적 파레지아에서 자기통치적 파레지아로의 변모

파레지아가 전해지는 이 파트너이자 그것이 효력을 발휘해야할 영역은 개인의 영혼 (psukhe)중요성 대두

진실-말하기의 네가지형식 (예언, 지혜,테크네,파레지아적 진실말하기)이 세가지축 알레테이아(진실-말하기), 폴리테이아(정체)와 통치의 축, 에토포에시스(에토스내지 주체의 형성)의축과 결합되어진다.

7.철학적 담론의 특수성

진실 권력 그리고 윤리의 화원불가능성에 관한 담론인 동시에 그것들간에 필연적인 연관성에 대한 담론이여 (알레테이아)와 권력(폴리테이아)과 에토스를 사고하되 그것들의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상호연관성 없이는 사고 불가능한 그런 담론입니다.

 

5강 

[1984.2.15 첫번째 시간]

윤리적 영역에서의 진실-말하기의 실천을 살펴봅시다.

1. 자기망각의 위험

반대쪽 숙련된 연설자들이 내가누구인지 나를 잊게만든다. 자기망각의위험을 환기시킨다.

소크라테스는 진실을 말할 용기를 가지고 있었고 죽음도 불사했지만 아이러니한 반문게임 으로 영혼검사를 실천하는 방식으로 진실을 말하려했다.

2. 소크라테스의 정치참여 거절-솔론의 역할 거절

텍스트1.<변론> 난 정치에 참여한 적이 없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발언한 적도 없는데 그랬다면 나는 죽은 목숨이었을 것이기때문이다.정치적 시스템 안에서의 진실에 따르는 위험때문에 정치적 형식으로 말하지 않게 만든것 다이몬의 목소리(신호)- 죽음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자기자신과 아테네시민과의 관계효용성을 생각해야한다.

3.피시스트라투스와 대면한 솔론

홍위병으로 무장한 피시스트라투스 그걸 승인한 의회 그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자들과 이해했어도 침묵하는 자들을 향한 솔몬의 비판

4.죽음의 위험:아르기누사이제독과 살라미스의 레온에 관한이야기

전투에서 승리했으나 시신을 회수해오는데 실패한 장군들에게 의회는 유죄선고, 처형..의회의 유일한 반대표 소크라테스로 체포당함

5. 델포이의 신탁

신이 소크라테스에게 맡긴 사명

1. 신들과의관계에 기반- 어떤 사람도 소보다 현명하지않다. 신탁이 말한것을 해석을 하지않고 테스트해보고자 한다. 소의 탐색을 지칭하는 elegkhein 그것이 유효한지 알아내다란 의미 즉 신탁을 해석하지않고 논박하면서 진실검증에 도전한다.현실의 영역보다 진실의 영역-소의 태도

2.탐색의 여정

모든 시민들을 두루 만나 검사 (exetasis) 최소한 그 가 자신의 무지를 안다는 점에서 최종적으로 다른이들보다 더 잘 아는 사람임이 드러남. 소의 영혼이 다른 영혼에 대해 시금석(basnos)이 되는 방식입니다.영혼의 테스트도실행. 솔론,현자와의 비교

6.소명의 목표: 자기돌봄

끈임없이 타인들을 살피는것.그들이 자기 자신을 돌보도록 그들의 이성,진실,영혼을 돌보도록 독려하기위해서

프로네시스 실천적 이성(좋은 결정을 내리게 하고 나쁜견해를 몰아내게하는)에 의해 정의/ 알레테이아는 정확히 프시케(영혼)의 형식속에서 말하는 한에서 존재 입니다. 정치적 진실-말하기와 다르다

7.소크라테스의 진실-말하기의 환원불가능성

정의와 법의 편에서 진실을 말하는자를 억압하는 정치제도에서 소크라테스의 죽음은 예증과 반증사례-죽음의 의공포보다 위험에 처해질수 밖에 없는사례들

자신의 경험과 삶으로부터 정확히 누군가 민주적 게임안에서 진실을 말하고자 할 때 죽음을 무릅쓸수도있다는 사례를 제시

진실 말하기의 네가지 형식-형식비교와 더불어 용기의 필요성 강조

1.예언적 진실말하기-진실의 영역으로 이동시킴

2.지혜의 진실 말하기-현자와 비교.소의 탐색은 사물의 존재와 세상의 질서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그것과 대조/ 영혼의 탐색에서 문제가 되는것은 영혼이고 영혼의 진실 입니다.

3.기술적인 지식을 가진 자의 진실-말하기

4.소크라테스 자신의 진실-말하기-교사의 담론과 자신의 차이 확립(지식전달이아니라 자기돌봄을 배워야함을 이해시키는것)

이 진실에 대한 용기는 영혼의 검증을 통해 이뤄질 비정치적인 파레지아 형태로 실행되어야합니다. 그것은 윤리적 파레지아가 될 것입니다.

 

8.윤리적 파레지아의 출현

사람들이 그들 자신을 잘 돌보도록 각 개인이 그들 영혼의 존재에 근거한 진실과 관계맺는 이성적인 존재로서 그들 자신을 돌보게끔 살피는것 윤리학의 축위에 있는 파레지아를 보게 됩니다.

이 새로운 형태의 파레지아에서 문제가 되는것은 개인의 품행이 자기 영혼의 존재와 일치하여 합리적품행으로 정의 될 수있게하는 원칙으로서 에토스를 확립하는것입니다.

 

9.자기돌봄의 윤리적 작용으로서 소크라테스의 죽음의 사이클

<파이돈> 난 기꺼이 죽을 것이며 수탉 한마리로 신들에게 진 빛을 갚아달라 고 한 요청사이에 진실-말하기 그것이 초래하는 치명적인 위험과 관련해서 소크라테스의 죽음의 전체 사이클을 관통하는것은 비정치적인 특성속에서 자기돌봄을 특권화 하는 담론 형식의 확립입니다.

소홀히 여기지 말게나( me amelesete)-마지막 말에서 문제가 되는것은 또다시 '돌봄'입니다.

 

6강 

[1984년. 2.15두번째 시간]

 

1. 소크라테스의 마지막말

뒤메질의 책<le moyne noir> 읽어봤어요?-플라톤에 관한 부분

아스클레피우스(인간을위해 딱 한가지일 가끔씩 인간을 치유하는 일을 하는 신)에게 닭 한마리를 빚졌네.내(그) 빚을 값아주게

2.위대한 고전적 해석

철학사에 있는 전통적인해석

그의 죽음을 굽어보며 삶의 질병으로 부터 자유롭게 해준 신에게 감사의 표시로 수탉을 바치라고하는해석

근본적으로 죽음을 통해 치유되어야할 질병이라는 관념은 소크라테스의 가르침과 일치하지않는다. 니체해석(소의 행동과마지막말 사이의 모순..피로로인한 인정)등

3. 삶은 질병이 아니다.

뒤메질 역시 삶은 질병이 아니고 자체는 악하지않다는것 <변론>과 <파이돈>등에 나타난다.

자유로워진 이 질병 제물을 요구하는 이 질병은 무엇일까요?

4. 빌라모비츠와 꾸몽의 해법

빌라모츠-오래전에 앓았던 병인데 잊혀졌던 사소한 질병이란 생각.꾸몽-페르시아(수탉이 페르시아서 옴)

5. 통념을 치유한 크리톤

빚을 진자가 크리톤과 소를 포함 '우리'로 지정된점을 주목 탈옥을 권유하고 아이들을 위해서 살아남아야한다는 소와 크리톤과의 대화속에서 우리가 모든 사람의 판단을 고려해야할까?

6. 영혼의 질병인 잘못된 견해

'정의와 부정의가 연결된 우리 자신의 부분' 이 바로 영혼입니다.영혼이 형이상학적으로 정초되기 전까지 문제가 되는것은 자기에 대한 자신의 관계입니다.정의와 부정의에 연결된 우리자신의 부분은 파괴되고 쇠락하게 될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소의 결론은 '진실'이다.

크리톤의 영혼의 질병인 치유됨을 두고 뒤메질은 신체의 파멸과 영혼의 파멸사이의 유사성을 확립하고강화 안티고네와 아가멤논에서 명사 nosos 노소스(질병)으로 지칭되고있다. 플라톤의 텍스트에서 영혼의 부패를 질병으로 정식화 하지만 이런 예들이 근거가 빈약하지 않나?

7.영혼의 불멸성에 대한 케베스와 심미아스의 반대의견

소의 의견 추론의 중요성

크리톤은 소크라테스가 죽는것 보다 사는게 더 낫다고 믿게 만든 질병에 감염되었고 심미아스와 케비스는 누군가 죽을때 불멸의 영혼이 몸에서 빠져나오는것이 불확실하다고 믿게 만든 질병에 감염되었습니다.나는(푸코) 아스클레피우스에게 수탉을 빚졌다는것이 이런 종류의 질병에서 치유되었기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8.담화속에서 영혼의 공동 참여

플라톤의 모든 대화가 지닌 드라마적인 특질은 결국에는 모든이들이 논의 과정에 참여하게 만드는기술. 모두의 승리이자 모두의 패배.. 동일화의원리 크리톤이 질병을 극복했다면 이 질병 또한 소크라테스의 질병이기도 한것.

<파이돈>에서 추론하는것의 건강함 - 우리는 제대로 추론해야한다.너희는 남은 삶과 앞날을위해 난 죽음을 위해

9.자기돌봄의 회귀

소가 언급한 치료활동을 실천영역안에 자리매김하는것이 유의미하다. '에피멜레이타이'라고 불리는 치료활동 누군가를 돌보는것 소가 말하는 치료는 돌보는것이다.

<변론>< 크리톤> <파이돈>에서 '에피멜리아'(자기돌봄)의 주제가 관통하고 있다.

10. 소크라테스의 유언

내가 항상 너희에게 말한것을 하라..새로운건 없다.' 너 자신을 돌보아라'

제의, 스스로를 치유할 수있도록 도움을 준 신들에게 감사한다는것 입니다. 콕 찝은 수탉을 바치라는 말보다 우리가 스스로를 돌본다면 이런 관심속에 나의 영혼이 무엇인지 어떻게 그것이 진실과 연결되어 있는지 스스로 앎으로써 스스로 이 질병을 치유할 수있습니다. 소홀히 하지마라 소크라테스를 죽음으로 이끈것은 바로 스스로를 돌보는 것에 관한 사명.. 자기돌봄의 원칙

소의 죽음은 그리스적 사유현실 안에서 서구역사안에서 철학을 발굴해냈습니다. 예언도 아니고 지혜도 아니고 테크네도 아님 진실-말하기의 형식으로서의 철학, 진실 -말하기의 형식은 철학담론에 고유한 것으로 그 용기는 정치적 무대가 아니라 죽을때까지 이뤄지는 영혼이 시험으로 실천되어야 하는것입니다. 윤리적인 실천 강조

 

<생각해보고싶은 것들>

1. 중세 기독교(카톨릭)도 진실-말하기를 가져왔다.

이원화 왕은 파레지아스트(간언자)와 함께/ 일반인은 성직자와 일대일로( 고해성사는 발설하지않는 의무를 지닌자에게 믿음을 갖게되고 파레시아의 위험성을 감소시켜준다.하지만 파레시아가 갖는 관계성의 의미는 없어졌다. 해소 정도의 수준)

2. 타인과의 관계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진실-말하하기는 꼭 필요 할까? 어디까지 노력하는것이 용기일까?

3. 모든것은 죽음을 동반해야 의미가 있을까? 영혼(푸시케)이 시험으로 실천되어야 한다는 말은?

4. 삶은 질병일가 아닐까?

5. 플라톤의 전도...민주주의 정치제도의 한계(..파레지아는 현대 정치제도에선 찾아 볼 수도 없을까?

6. 도편추방의 문제 -모난돌이 정맞는다. 민주주의 제도는 수용력이 너무 떨어진다.

7. 왜 그리스에서는 소크라테스를 두려움으로 느끼고 제거대상으로 사형선고까지 내렸을까? 열심히 찾아다니면서 자기돌봄을 이해시키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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