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젝과 무의식의 정치학'  열두 번째 시간 공지입니다.

강의는 5월 31일 목요일, 늦은 7시 30분부터 2층 소강의실에서 진행되어요.

오는 목요일에는 에세이 프로포절 발표가 있어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요,

평소에 관심있었던 주제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하시면 되어요.

프로포절 발표를 하고 나서는 <잃어버린 대의를 옹호하며>를 마무리 해요.

저는 700쪽이 넘는, 두꺼운 (심지어 어려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본 건 처음이라 조금 감동이네요.

이번 시간 간식은 선생님이랑 제가 준비하도록 할게요! 

벌써 5월의 마지막 날이 오고 있어요.

본격 여름으로 가는 문 앞. 다들 너무 지치지 않으시길 바라고요,

5월의 끝 저녁에는 지젝과 함께 프로포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