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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봄은 왔는데, 미세먼지에 황사에...음...
봄인 것 같은데, 낮엔 덥고 밤엔 으슬으슬하고...
봄이 왔다는데, 어느덧 벚꽃은 다 져버리고...
아무튼 요새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ㅎㅎ
이번 주면 [니체 혹은 필로비오스~] 강좌도 어느새 절반을 돌게됩니다.
시간 참 빠르지요? 더불어 가장 재미있어지는 지점이기도 하지요.
여러분 모두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이라 공지가 새삼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몇 가지 상기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공지 나갑니다~

4월 21일 발제는 

1) 발제 - 김주경님

<도덕의 계보> 제2논문 : '죄', '양심의 가책' 그리고 그와 유사한 것들

2) 발제 - 류재숙님

<도덕의 계보> 제3논문 : 금욕주의적 이상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입니다만,
지난 주 시간 관계상 
강성찬님께서 <도덕의 계보- 하나의 논박서>
서문
제1논문 : '선'과 '악', '좋음'과 '나쁨'

을 미쳐 발표하지 못하셨습니다.
그래서 발제는 강성찬 님, 김주경 님, 류재숙 님 
이렇게 세 분이 해주시겠습니다.

강성찬 님 발제문은 지난 주에 이미 배부가 되었습니다.
지난 주에 받으신 분은 꼭 지참해 주시기 바라며
지난 주 결석하신 분들은 수업 전 반장2 김해진(입구 근처에 책상 하나 덜렁 놓고
발제문 배부하는 그 사람 맞습니다)에게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간식은 
홍0애님, 홍0경님, 김0경님, 김0현님, 홍0근님, 성0님께서 준비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끝으로, 강좌의 반환점을 돌았으니 조금은 여유로워진 마음으로, 조금은 친근하게
또 같이 모인 사람들의 속마음도 들어봤으면 하는 소망으로
소박한 뒷풀이를 하고자 합니다.
늦은 시간인 탓에 오래 같이 하지는 못하겠지만,
우리 송명섭 명인의 호명에 같이 대답해 보도록 해보아요.
강좌가 끝나면 바로 그 자리에서 자리 배치만 바꾸어서 뒷풀이 자리가 만들어집니다.
(수유너머는 어쩌면 트랜스포...머...?)
준비해 주실 것은 단돈 오천원. 그리고 나의 말과 당신의 말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마음? 
(ㅎㅎ 닭살이 막)

이상 공지를 마치겠습니다.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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