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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 전반부에는 페미니즘의 간략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후반부에는 에밀리 디킨슨의 시 작품을 직접 읽고 해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뮤리얼 루카이저의 『어둠의 속도』를 함께 읽습니다.

아래는 강좌 소개에 있는 루카이저 소개글입니다.

뮤리얼 루카이저는 기자이자 사회운동가로서 전쟁이나 폭력을 비판하며 현장에서 정치적인 목소리를 내는 동시에, 여러 장르에 걸쳐 전방위적인 글쓰기를 수행했습니다. 유대인이자 싱글맘으로 살아가면서 1차와 2차 세계대전을 겪었던 그녀는 “한 여자가 자기 삶의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 세계는 터져버릴 것이다.”라고 썼습니다. 이 구절은 한국의 미투운동의 슬로건이 되기도 했는데, 그 강렬한 사이렌의 목소리를 만나봅니다.

 

그리고 저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수강 인원이 많아 앞으로 뽑기를 통해 자기소개 인원을 정하고 자기소개하신 분들이 후기를 쓰는 걸로 하려고 합니다. 한 강의당 3분정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따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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