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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 5강 [들뢰즈와 페미니즘 그리고 신유물론의 정치(학)]에 이어 내일 드디어 마지막 6강이 열립니다.

2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6강 제목은 [횡단하라! 접속하라! 가속하라!]입니다.

6강에서는 우리가 살고/죽는 후기자본주의와 팬데믹이라는 조건에서 신유물론의 실천은 어떤 전망을 갖는가? 과연 신유물론은 새로운 철학이자 정치적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를 다룹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시는 준영샘!! 응원합니다. 

그동안 못 나눈 이야기를 진하고 깊게 나누실 분들, 내일 강의 마치고 뒷풀이에서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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