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의 시쓰기] 7강 5월 17일 금요일 저녁 7시

▶ 숙제

A조: 시를 필사하기 하루에 한 편 이상, 끌리는 이유와 함께

B조: 창작시 1편 작성해 오기 - 창작자 이름없이 10부 출력

▶ 진행

비명- 리치의 소수 언어와 합평회

에이드리언 리치,『문턱 너머 저편』, 한지희 옮김. 문학과 지성사 2011,

에이드리언 리치,『더 이상 어머니는 없다』, 김인성 옮김, 평민사, 2018

1부: 송승환 시인의 강의

쉬는 시간

2부: 합평회

사실상 리치는 페미니스트 시인의 범주를 넘어서는 시인이다 '여성'의 이름과 위치를 점한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고자 하였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삶을 살며서 문턱 자체가 그 자신에세 큰 의미가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턱 너머 저편] 밖으로 나아간다는 것에 어마무시한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에이드리언 리치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나아가야 될지 함께 확인해 보아요!! ^^
 

※ 부분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언제든 연락처와 함께 비밀 댓글 달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