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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여름강좌] 사진 - 모험의 담론들

 

   사진 - 모험의 담론들 :: 강좌신청   

일 시 : 7.17 ~ 8.21 (6강) / 매주(월) pm7:30

장 소 : [수유너머104] 2층 대강의실 / 온라인병행 (Zoom접속 시 비디오켜기!)

교 재 : 『사진의 별자리들』, 채승우, 보스토크프레스, 2023 (수유너머 서점 20%할인)

회 비 : 12만원 (카카오뱅크 3333-1013-87380 류재숙)
           강좌가 시작된 후에는 회비환불이 어려우니, 신중히 신청하세요.

문 의 : 모집공지 아래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010 - 3747 - 7114)

신 청 : 강좌신청 후 회비입금 [강좌신청 #클릭] [강사인터뷰 #클릭]

 

   강사 채 승 우   사진작가

신문사에서 사진기자로 19년 동안 일했다. 사진에 관한 질문을 벼리고 유지하는데, 그 경험이 큰 재산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이 즐거워지는 사진책』, 『사진을 찾아 떠나다』 등을 썼으며, 최근 『사진의 별자리들- 발터 벤야민에서 빌렘 플루서까지 / 사진 담론의 작은 역사』를 펴냈다. 공부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데, 사진을 화두로 삼을 수 있었던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사진 - 모험의 담론들 :: 강좌일정   

사진은 세상을 반영한다. 그리고 세상을 바꾼다. 발터 벤야민은 대중이 공동체를 이루도록 지각에 각성을 가져올 변화는 사진에서 시작한다고 했다. 로잘린드 크라우스는 사진의 경험 덕분에 1960년대 이후의 미술이 ‘사진적인 것’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번 ‘사진 - 모험의 담론들’ 강좌는 몇 개의 중요한 사진담론들을 탐색하고자 한다. 동시에 그 담론 등장의 배경이 된 사진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살핀다. 이렇게 사진을 보는 일은 우리에게 친숙한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만나는 한 편의 모험이 될 것이다.


7.17(월)  1강 사진의 버릇들: 코드와 구조주의 연구

먼저 우리와 가까운 뉴스 사진, 여행 사진, 기념 사진의 사용을 점검해 본다. 곳곳에서 이상징후들이 포착된다. 사진이 어떤 버릇들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사진에 대한 믿음은 이데올로기는 아니었는지를 따져 본다.

7.24(월)  2강 사진은 어떻게 진리를 말하는 도구가 되었나: 원근법체계에서 아카이브까지

사진에 대한 믿음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가? 그 설명 중 하나는 근대적 시각 체계, 구체적으로는 르네상스 이후의 원근법에 관한 것이다. 카메라는 원근법을 구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치이다. 20세기 후반, 대안을 찾는 작업들도 원근법에 빗대어 생각해볼 수 있다.

7.31(월)  3강 AI는 사진도 찍을 수 있을까: 사진이라는 매체- 발터 벤야민에서 빌렘 플루서까지

AI가 만들어내는 사진을 ‘사진’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사진이라는 매체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한다. 사진을 미디어 논의의 중심에 놓고 사고한 이들 중에 발터 벤야민, 수잔 손택, 빌렘 플루서가 있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사진을 바꾸는 것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일 수 있다고 한다.

8.7(월)  4강 사진의 주체는 누구인가: 예술사 안에서 사진을 보기

1960년대말 롤랑 바르트는 ‘저자의 죽음’을 선언한다. 모더니즘의 특징인 작가성을 거부하는 흐름 안에서 사진은 현대예술 안에 포섭된다. 작가의 흔적이 가장 작은 예술매체로 여겨졌던 것이다. 저자와 독자 혹은 공동체의 역할에 관한 고민은 이후의 예술에서 중요한 생각거리가 된다.

8.14(월)  5강 사진의 지표담론에서 수행성으로1: 찰스 샌더스 퍼스의 기호론에서 롤랑 바르트까지

1980년 즈음 로잘린드 크라우스와 롤랑 바르트는 사진이라는 기호의 지표적 성격을 주목한다. 이들은 찰스 샌더스 퍼스의 기호론을 발전시켜 사진의 지표 담론으로 확립한다. 이로써 사진이 반영하고 있거나 사진이 만들어내는 문제들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틀을 갖추게 된다.

8.21(월)  6강 사진의 지표담론에서 수행성으로2: 로잘린드 크라우스에서 동시대 예술까지

지표 담론에 따르면 사진 기호의 지표적 성격은 대안이며 희망처럼 보인다. 필립 뒤봐는 지표성을 설명하고 ‘수행성’에 관해 말한다. 수행성에 관한 사유는 지금 동시대 예술의 관심사와 연결해 볼 수 있다. 로잘린드 크라우스가 발견한 기호 작용의 연쇄 역시 수행성 논의를 더욱 튼튼하게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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