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마이트 니체 2~3장 발제_쟈스민

2-1 철학자에게 건네는 충고
-앎(진리)와 오류의 이분법을 타파하라.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x
앎으로부터-진리를 위한 순교라는 충동 / 복수심을 조심하라
오류로부터-생생한 삶, 고유한 퍼스펙티브 출현지점
-인식자 : 가면을 쓰고 위장한 채, 평범함을 기이하게 바라보는 자들

2-2 스타일,템포,뉘앙스
-퍼스펙티브로 바라보고, 스타일로 포현하고.
-작가의 스타일: 기욤 뮈소, 베르나르 베르베르, 파울로 코엘료, 알랭 드 보통, 무라카미 하루키
-독자가/독자를 선택하는 장치
-친족: 나와 같은 파토스, 이에 적합한 사람들

2-3 철학자의 권리와 양심
-정직 = 방법의 양심, 도덕 -설령 도덕과 충돌할지라도 끝까지 밀고나가는 것
-진리의지, 얼마나 많은 진리를 어디까지 견딜 수 있는가
-> 진리를 위한 자기학대x
-> 진리를 견디다 다가온, 자기자신을 견딜 수 없는 때 -> 자기파멸(몰락)
= 자신을 끊임없이 극복해나가는 것, 우리를 한계짓는 경계선을 넘어-

2-4 힘에의 의지
-정직, 불합리라는 한계 이전까지 계속 밀고 나가다 ->그 결과 ‘힘에의 의지’라는 개념에 도달한 니체 “이것은 힘에의 의지이며, 그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철학= 일종의 기호(배후의 충동과 의지를 드러냄)
충동 : 인간, 유기체, 사물까지도 해당
유기체의 기능 : 소화, 흡수, 배출 등의 기능은 삶의 충동이라는 하나에서 분화된 충동들이다. 

-힘=현상에 대한 기술(≠원인), 힘에의 의지(내적 사건)를 드러내는 기호, 증상, 징후
-(내적) 사건=힘의 발생 원리 = 힘에의 의지 -이는 인간적 정신활동과 다르며 독자적 실체도 아니다.

=>어떤 사례가 있을까?
사물 : 때깔고운 색색의 샐러드, 과일, 기름기 흐르는 고기는 식욕을 자극한다. 푹신하고 부드러운 침대는 눕고 싶다는 충동을 일으킨다.
인간 : 음식(사물)이 일으킨 충동 vs 음식을 보고 일어난 충동(먹고 싶다, 참아야 한다, 다른 거 먹자, 기다리자 등등등) -> 이긴 것(사물-먹고 싶다) -> 먹는다.

2-5 도래할 소수를 위하여
-자유정신은 자유사상가와 다르다.
“자유 사상가는 다수의 것을 자유롭게 추구하는 자들, 자유정신은 침묵하는 인간-고독한 인간이며 단호하게 자기자신을 끝까지 밀고가는 자들이다.”

-자기멸망의 가능성+자기보존 = 자기강화, 자기극복 ≠자기부정, 자기파괴, 자기희생
-나를 되찾고 강화하는 방식이 아닌, 특정학문/인간/생각/동경 등에 매달리며 자기자신을 소모해나가는 것은 (니체식) 자기멸망이 아니다.


-들뢰즈/가타리의 소수성: 숫자가 아닌 한 사회를 지배하는 척도와의 거리
~니체의 자유정신: 척도, 다수, 소란, 평균으로부터의 거리
-현재 작업하고 시도하는 나의 기다림은 미래의 나에게로 다가감이다.
-p.120 시도하는 자, 수줍은 가면, 오해는 우리의 운명이다. 지속적인 자기극복 속에서


3-1 십자가에 매달린 신
-종교적 인간(이라는 분야) 
1– 인식을 통한 자기파멸의 각오가 없는, 습관적 지식 쌓기에 불과하다면 문제를 포착할 수는 있어도 붙잡을 수는 없다. (깊은 고통)
=> 위대한 문제는 위대한 사랑을 요구한다.
2- 고통다음, 이 고통의 체험을 ‘위에서 내려다보고 정리하고 형식화할 수 있는 밝고 악의에 찬 정신’이라는 다른 조명을 통해 – 체험들을 배치하고 의미를 부여하며 그것의 새로운 용법을 찾아낸다. (높고 가벼운 정신)

-십자가 신: 인간 정신의 자유를 없애기 위한 상징
-바울: 구세주+사람들의 원한과 복수심 -> 구원+원한+불멸+심판+지옥 등

(‘고통’에 대한 퍼스펙티브의 차이: 고통을 무엇과 결합할 것인가?)
<-> 로마: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지금의 삶을 망치지 않는 것(원한, 분노 등으로 자기 삶을 방치하지 않는 것)


3-2 기독교라는 독특한 정신유형
-북(루터식) / 남(가톨릭)
북:투박함, 뻔뻔함, 정열, 관능 / 남 : 내면적, 사색적, 경건함
같은 기독교여도 다른 충동을 보인다.
-고대의 종교성: 자신이 가진 힘을 종교로 표현, 억제하기 힘들 정도로 풍부한 감사의 표현

3-3 오늘날의 종교적 인간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종교적 본능↑ - 유신론↓ 무신론(-근대철학)↑ -신앙의 자기극복 과정
    -기독교 신앙의 쇠퇴: 신앙에 대한 진지한 체험의 사라짐
    -기독교 신앙의 불신: 강력한 종교적 본능과 체험의 결과 =기독교의 자기극복
        => 쇠퇴인지 불신인지, 오늘날을 돌아본다면?
#종교적 본능↓ - 노동, 근면, 빨리빨리
유형
-학자 : 종교적 문제에 가벼운 경멸을 섞는다. 진지함의 부재.
-예술가 : 진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삶을 위장한다(용연향으로 덮인 인간)
-도래하는 철학자(3-4 종교의 고귀한 용법)

3-4 종교의 고귀한 용법
->무신론-경멸, 예술가-열정, 도래하는 철학자(자유정신)-수단(자기삶을 위한)


-인간의 위계에 따른 다른 용법
1 강자, 지배종족의 이성과 기술을 구현하고 있는 자, 
종교=효과적 지배수단
2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 계급과 신분들, 
종교=위대한 자기극복을 시험하는 자극을 제공
3 평범한 인간들, 지배에 만족하는 자들, 종교=태양/아편/현실만족
-수단으로서의 종교
<->목적으로서의 종교: 병든 이를 병든 채로 두는 기묘한 가치평가
“고통을 가라앉히면서 동시에 상처에 독을 뿌린다”
<- 필요한 것은, 가치평가의 전도: 인간 안의 위버멘쉬를 끄집어내다. 내 안의 자기극복 요소를 꺼내다.

3-5 영원회귀
디오니소스 <-> 십자가에 못박힌 신
-신의 죽음을 보는 두가지 관점: 삶과 세계의 무구함에 대한 긍정 / 전율과 공포
-동일한 것의 영원회귀 ≠ 동일한 궤도의 순환
= 마치 파도처럼 닥쳐오는 가능성 전체(=동일함)의 귀환은 기존 궤도의 탈선을 의미한다. 현재적 동일성을 깨는 차이생성의 원리 = ‘어쩌면’의 실천 = 나와 세계에 대한 무구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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