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철학 책을 읽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ㅜㅠ 이해하기가 쉽지 않네요..ㅎㅎ 질문이 여러개가 있는데, 시간촉박하시면 다른선생님들 질문과 공통적인걸로 해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1. P.73, 구조언어학처럼 새로운 음운론적 언어학을 끌어내거나 라캉처럼 무의식의 언어적인 구조와 기표의 물질성을 끌어낼 수도 있고 반대로 그 흐름을 거슬러 바흐친처럼 음성학과 파롤이 강조된 새로운 종류의 언어학적 사유를 이끌어 낼수도 있을 겁니다.
: 구조언어학, 리좀의 무의식의 안어적인 구조와 기표의 물질성, 음성학과 파롤이 강조된 새로운 종류의 언어학적 사유에 대한 개념이해가 어렵습니다.
2.p.84, 이미지로서의 나무나 뿌리는 하나가 둘이되고 둘이 넷이 되는 일자의 법칙을 끊임없이 전개한다.: 일자의 법칙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비롯하며 궁극적으로 돌아가는 것. 절대자에 대한 이름으로, 로마의 철학자 플로티노스의 용어' 를 의미하는 걸까요?
3.p.104,: 반면 구조주의에서 말하는 구조적 동형성은 상이한 지층의 차이를 무시한다는 점에서(기표적으로 환원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상응성을 동형성으로 이해한다는 점에서 여기서 말하는 평행론과는 다릅니다
: 이 문장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4.p.113, 진리를 형식으로 정의하고 미조차 비례라는 가시적그리고 그 밑에 깔려 있는 기하학적 사유방식이 이런 태도와 나란히 가는 또 다른 징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기하학적 사유방식은 어떤 의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