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마지막 수업에까지 와주셨고

함께 거리로, 광장으로 나가주신 수수샘.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집회에 다녀오시고 몸은 어떠신지요

언제나 언제나 건강 건강 하시고

마지막까지 저는 수수 선생님을 뵈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여

뜻밖이에요. 며칠간 앓아누을줄 알았는데 천만에 말씀!

해야할 일은 기꺼이 하는 게 신체건강에도 정신 건강에도 훨 좋다는 걸 체험했어요.

마땅한 일에는 몸을 사리지 않을 것! 저질체력은 함께 섞임으로 향상된다는 것!

집회에 나갈 때는 멋을 좀 내야겠다는 것!(옛 애인을 두명이나 만났는데 아 좀  신경쓰고 나갈걸 흙 흙)

아정쌤 그동안 고마왔구요, 우리 병석 반장도 늘 든든했구요. 우리 학우들~~ 수유N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