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세미나] 니체, 영원회귀와 차이의 철학 :: 2020.2.3(월)!! [토슈즈를 벗어던진 맨발의 이사도라] 이사도라 던컨은 고전발레의 정형화된 방식과 작위적인 모던발레라는 스타일(차이)은 이미 결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었다. "차이는 결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생산되는 것이다."
[기획세미나] 니체의 도덕의 계보 :: 운영 일 시 : 2020.1.13 ~ 4.13 (12주) / 매주(월) pm7:00 공 부 : (월) 세미나진행 ...... (목) 세미나발제/후기 ...... (금) 세미나공지 운 영 : 결석하거나 많이 지각할 것 같으면,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 튜 터 : 류 재 숙 010 - 3747 - 7114
[기획세미나] 니체의 도덕의 계보 ::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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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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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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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게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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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주제] 2부 용수의 공과 니체의 영원회귀 / 2장_근대적 니힐리즘의 실체론 비판
1. 원인과 결과를 바라보는 2가지 관점은 무엇인가? (p108, 109, 110) ...... 선형적 인과성과 상호인과성
2. 과거, 현재, 미래는 공하다!? 인과적 시간관은 어떻게 실체론적 시간관인가? (p112, 113, 114, 115)
3. 제1원인에 대한 거부(연기론의 조건성과 니체의 공동작용)는 윤리적 차원에서 무엇을 말하는가? (p117 주)
4. 힘에의 의지’는 상호의존성을 표현하기 위한 개념이다. (p119) / 힘(Macht) 개념은 실체성을 배제하고 상호의존성을 표현하기에 적절하다!? (p120)
[토론주제] 2부 용수의 공과 니체의 영원회귀 / 3장_근대적 니힐리즘의 극복과 영원회귀
1. 시간의 가역성에 대하여 "시간은 되돌릴 수 있는가?" (p125)
...... 선형적 시간관(실체론적 시간관/시간의 비가역성)과 순환전 시간관(반실체론적 시간관/시간의 가역성)
2. 동시적 상호인과와 이시적 상호인과란 무엇이며,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가? (p124, p127~129)
3. '동시적 상호의존성과 이시적 상호의존성의 관계'는 힘에의 의지와 영원회귀의 관계' (p132)
4. 영원회귀의 절대적 반복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절대적 반복에 대한 2가지 관점이란 무엇인가 (p139, 140, 141) 영원회귀의 환영, 영원회귀의 사상
5. 힘에의 의지는 자유의지와 어떻게 다른가? (p143, 144)
6. 니체의 운명론과 과학적 결정론(혹은 체념적 숙명론)은 어떻게 다른가? (p145)
이시적 상호의존성으로 이해된 영원회귀 사상은 운명애와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운명애가 체념적 숙명론으로 오해되는 것을 막아준다. (p146)
7. 개체성의 사유와 비개체성의 사유? 영원회귀는 왜 비개체적인가? (p147~150)
[토론주제] 3부 영원회귀와 차이의 철학 / 1장_니체철학과 탈근대철학
1. 차이에 대한 2가지 접근 :: 차이의 승인 vs 차이의 생산 (p156)
:: 헤겔의 차이개념_차이의 부정(극복) / 탈근대철학자들의 차이개념_차이의 승인(인정) / 니체의 차이개념_차이의 생산(긍정)
- 차이의 승인(인정)은 어째서 차이를 회피하고, 차이에 대한 배제와 무관심으로 이어지는가? (p160)
2. 차이를 실체화하는 태도란 무엇인가? 이것은 왜 수동적 니힐리즘으로 귀결되는가? (p164)
*사물의 실체화 / 시간의 실체화/ 인과의 실체화 / 차이의 실체화
*실체론적 사유 vs 반실체론적 사유 :: 시간/인과/차이에 대한 실체론적 사유 vs 반실체론적 사유
3. 탈근대적 니힐리즘이란 무엇인가? (p164, 165)
"근대 과학적 사유의 니힐리즘을 근대적 니힐리즘이라고 명명할 수 있듯이, 차이를 실체화하는 탈근대적 흐름을 '탈근대적 니힐리즘'이라고 이름붙일 수 있다.
[토론주제] 3부 영원회귀와 차이의 철학 / 2장_니체의 차이개념에 대한 들뢰즈의 이해
1. 들뢰즈는 '변증법이 차이를 동일자에 포섭하여 무력화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논리'라고 비판한다!? (p167)
2. 들뢰즈의 차이철학과 헤겔의 변증법철학은 어떻게 다른가? (p167)
3. 영원회귀는 “이중의 긍정”(긍정의 긍정)으로서 차이를 생산하는 반복운동이다.!? (p172, 173)
영원회귀는 어떤 의미에서 차이의 긍정이자 이중긍정인가?
4. 영원회귀는 동일자의 반복이 아니라 차이의 반복이다!? (p179)
5. 차이는 결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생산되는 것이다! (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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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bell
아그네스 입니다. 설 연휴 지나고 독감에 걸렸는 데 지금은 회복기입니다. 다행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니네요~^^ 그래도 다른 분들에게 민폐인 것 같아 2월 3일자 수업은 아쉽지만 한 주 쉬겠습니다. 모두~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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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nes
아이고~무심결에 제 이몌일 아이디를 적었네요~
windbell 이 아니라 Agnes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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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어쩌죠, 저도 결석입니다.~ 신종때문에 마음 부담이 커서요. 집 돌아오면 12시 가까이 되는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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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은빛
저도 오늘 불참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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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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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참여가 가능합니다. 웅빈님!
비밀댓글로 연락정보(휴대폰.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연락드리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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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빈
010-3597-2632, philoleben@gmail.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1. 이번세미나의 범위는 2부 3 ~ 3부 전체 (p124 ~ 183)입니다!
모두 지난시간에 나눠드린 프라하의 발제문을 가져오세요 ^^
2. 이 책의 핵심개념 중에 하나인, '차이'를 공부할 예정입니다.!
김희곤님의 발제문을 공부를 위해 활용하도록 합시당~~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