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세미나부터 박강비님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두팔 벌려 환영해요.

    그리고 박강비님은 세미나당번, 확인해 주세요 ^.^

2. 새로 합류한 분들도 있으니, 세미나운영에 대한 안내가 있겠습니다!

24일인데요^^

[아침놀2부 :: #97~119] 토론주제

1. #100 '존재의 윤리적 의의를 믿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는

    #37 '세계의 효용성(목적론)에 근거한 추론'과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2. #102 도덕의 기원은 무엇인가? 

3. #104 윤리와 비윤리를 부정하는 니체의 근거는 무엇인가?

             우리는 윤리를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

4. #105 "대다수 사람들은 일생동안 자신의 자아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오직 자아의 환영을 위한 일만 한다."

              우리가 일생동안 그것을 위해 살아가는 '자아의 환영'이란 무엇인가?

    #107 도덕적 권위가 경고하는 '위험'이란 무엇이고, 니체가 요구하는 '어리석을 권리'란 무엇인가?

5. #109 니체는 충동을 극복하려는 의지는 우리의 능력 밖에 존재하며, 오히려 우리의 지성이 충동의 도구라고 한다.

             우리는 충동과 어떤 관계에 있나?

6. #112 "우리의 의무는 우리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권리다. ......

              우리가 의무를 이행한다는 것은 타인이 우리에게 준 만큼을 되돌려주는 것을 의미한다."

              의무와 권리는 어떻게 발생하는가? 

7. #113 '우월의 추구'는 어떤 충동(힘감정)인가? #30 '덕으로서의 고상한 잔혹함'을 포함하여

8. #114 '고통을 통해 획득된 인식'이란 무엇인가? 니체는 고통을 통해 어떤 인식을 획득했는가?

9. #115 우리 자신과 '자아'는 어떻게 다른가? 이 둘은 어떤 관계에 있나? 

             "우리는 우리 자신이라는 외관상으로 분명한 철자들을 '자아'로 잘못 읽는다."

             (#105 자신의 자아 =/=  #115 '자아')

10. #116 "행위는 우리에게 나타난 그대로의 것이 결코 아니다! ...... 모든 행위는 본질적으로 미지의 것이다." 니체

               "행위란 우리에게 나타난 그대로의 것이다." 도덕적 실재론

               어째서 행위는 미지의 것(알 수 없는 것)인가?

11. #117 우리의 감각은 우리를 감옥의 벽 속에 가둔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관점은 감각의 오류에 기초하고 있다.

              '감각의 감옥' 혹은 '관점의 감옥'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12. #119 "우리의 체험은 어떤 때는 이 충동에, 어떤 때는 저 충동에 먹이를 던지며, 이 충동들은 이 먹이들을 탐욕스럽게 붙잡는다. 

               ...... 우리의 모든 경험들은 (*이 충동들의) 음식물이 된다. ...... 어떤 충동이 충족되기를 갈망할 경우,

               이 충동은 일상의 모든 사건들을 어떻게 하면 자신이 목적(*충족)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가 하는 관점에서 본다.

               ...... 우리의 꿈들은 낮 동안 음식물(*충동의 먹이가 될 경험)이 없었던 상태를 보상하는 의미를 갖는다.

               ...... (깨어있는 동안의 체험) 우리 안에서 어떤 충동이 최고조에 있는지에 따라 이 사건은 우리에게 다른 의미를 갖게 된다."

               우리의 체험에 대한 창작은 왜 필요한가? 충동과 관련하여!

감기 기운이 있어서 결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