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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미나는 네 명이 조촐하게 마쳤습니다.
하지만 간식은 조촐하지 않았다는 거...
지연님께서(이름이 맞나요? 제가 머리가 나빠서...) 아침 일찍 일어나 친히 김밥을 싸 가지고 오셨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세미나 내내 폭풍 흡입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여기에다 이름을 알 수 없는 학형께서 피자까지 두 판을 투척해 주셨으니...
피자는 다 먹지도 못하고 남겨서 얼마나 아까웠는지...
내용은 뭐...먹느라 바빠 벌써 잘 기억나지 않지만 국가가 자본을 통제할 수 있는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우리가 국가 권력에 기대할 수 있는 바는 어디까지인가 이런 얘기들을 나눴던 거 같네요.
사람들은 더 행복해졌는가. 민영화 문제. 보육문제(잉?) 등도 얘기를 했었던 거 맞겠죠?
쉬어가는 책은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으로 결정했습니다.
다음주에 또 뵐 수 있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