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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세미나) 20191221 『스피노자 서간집』. 서신39. 서신40. 서신41. 서신48-2. 서신50

요약: muse

 

 

***서신 39: 스피노자가 야리그 옐레스에게

 

* 데카르트의 광학의 오류에 대한 스피노자의 지적: 데카르트는 대상의 여러 지점으로부터 비롯되고 때로는 눈의 가까이에서 때로는 눈에서 멀리서 교차할 수 있는 광선들의 교차를 제외하고는 안저에서 형성되는 이미지들이 더 크거나 더 작게 되는 그 어떤 원인을 고찰하지 않는다. 데카르트가 망원경에서 주목해야하는 것은 이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이 원인을 언급하지 않고자 하는데 이는 그가 여러 점들에서 여러 다른 점들로 오는 평행 광선들을 모을 수단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고 이 각을 수학적으로 계산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가 침묵을 지킨 것은 다른 도형보다 원을 우위에 두지 않아서이며 원이 모든 도형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은 확실하고, 원은 그 모든 부분에서 균일하므로 모든 곳에서 동일한 속성을 갖는다.

p. 243 그림

예를 들어 원 ABCD가 A쪽에서 오며 축 AB와 평행이 되는 모든 선이 굴절되어 점 B로 수렴되는 속성을 갖는다면. C쪽에서 오고 CD와 평행이 되는 모든 선도 역시 D에서 수렴되는 방식으로 표면에서 굴절될 것이다. (쌍곡선과 타원이 무한이 많은 직경을 갖는다고 할지라도 이런 속성을 다른 어떤 도형에도 속하지 않는다)

* 눈이나 망원경의 길이만 고려한다면 우리는 달에 있는 것을 지구에 있는 것처럼 인식하기 전에 극도의 긴 광학장치를 만들어야겠지만 여러 지점에서 오는 광선들이 눈의 표면에서 교차할 때 형성하는 각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이 각은 장치에 포함된 렌즈의 초점과의 거리가 더 크거나 작음에 따라 더 크거나 같다. (1667년 3월3일)

 

***서신 40 : 스피노자가 야리그 옐레스에게

 

*보시우스 씨게 헬베티우스(연금술사이자 오라녜 공의 주치의 그는 다른 연금술사에게서 화금석 또는 현자의 돌을 훔쳐 납과 함께 녹였고 그 금속이 금으로 변했다고 주장)의 이야기를 했고 그는 어리석은 주제에 대해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놀라기까지 했지만 나(스피노자)는 브레흐텔트라는 세공사를 만났는데 그는 “금의 무게가 용해 순간과 뷴리 순간에 늘어났으며, 분리를 위해 노에 넣은 은의 무게에 비례하여 늘어났다”고 주장 (은의 변환에서 비롯된 금은 어떤 특수한 성질이 있다는 결론 도출)

* 헬베티우스: 그는 나에게 금과 내부가 금으로 덮힌 노를 보여주었고 녹은 납에 그 무게의 4분의 1일 겨우되는 보리나 겨자 낟알을 섞었다. ???

*데카르트의 공리는 다소 모호하며 < 사유가 사유하기 위해 갖는 능력은 자연이 현존하고 작용하기 위해 갖는 능력보다 더 큰 것은 아니다>고 말했으면 더 명료하게 됐을 것이다. 이로부터 신의 현존이 신의 관념으로부터 매우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따라 나온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 데카르트가 말하는 대상을 그 대상의 모든 부분으로 해체하는 일이 무한이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은 맞지만 대단히 어리석은 일이다. 예를 들어 특정한 물체가 어떤 원인에 의하여 이런 저런 방식으로 움직이는지 누군가가 묻는다면 그것은 다른 물체에 의하여 그리고 이 다른 물체는 세 번째 물체에 의하여 움직였다는 식으로 무한정하게 진행될 수 있다. 계속해서 다른 물체를 설정함으로써 우리는 이 운동에 충분하고 영원한 원인을 귀속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체가 좋은 어떤 글을 다른 사람의 책에서 베꼈다고 하고 이것이 무한정 진행되면 만족스럽지 않다. 그는 무한정 거슬러 올라가서 아무런 답도 제시하지 못한다. 『기하학적으로 증명된 데카르트의 철학의 원리』 공리 9에서 언술 P. 247

* 망원경의 전방 렌즈에 평행으로 떨어진다고 가정된 모든 광선은 실제로는 평행하지 않다. 그것들이 오직 한 점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평행하다고 생각된 것인데 그 이유는 대상ㅇ 우리와 어떤 거리에 떨어진 곳에 위치할 때 망원경의 개구부가 이 대상과의 거리에 대하여 한 점으로 간주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한 대상 전체를 보려면 우리는 유일한 한 점으로 부터 오고 바로 이 때문에 렌즈를 통과한 후에는 필연적으로 그 점들만큼의 초점들로 수렴되는 광선의 원추들이 확실히 필요하다. 눈의 구조는 대상의 다양한 점들로부터 오는 모든 광선이 같은 직경에 위치한 점으로 필연적으로 수렴되고 대상의 다른 점들로부터 오는 모든 광선이 그 만큼의 서로 다른 점들로 모이는 특성을 갖는다. 실제로 이 점들의 각각으로부터 우리는 원의 중심을 통과하는 선을 그을 수 있다. 다만 단 하나의 초점만이 필요하다면 망원경의 개구부는 선생님께서 쉽게 확인하실 수 있듯이 훨씬 더 작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원에 대한 말한 것은 쌍곡선과 타원에 대해 똑같이 말할 수없으며 더 복잡한 도형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 왜냐면 대상의 단 하나의 점으로부터 이런 종류의 도형의 두 초점을 통과하는 단 하나의 선만을 그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점들에서 온 광선들에 의해 눈의 표면에 형성된 각은 초점들이 더 멀고 가까운 가에 따라 더 크거나 작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P. 248삽화)

 

***서신 41: 스피노자가 야리그 옐레스에게

* 길이가 10피트이고 안쪽 넓이는 4츠 정도 되는 나무 관을 만들고 세 개의 수직관 연결. 수압이 B관과 E에서 동일 한지 실험하기위해 나무줄기 A로 M관을 막음....P.250 삽화 : 관의 길이는 장애물이 아니거나 최소한의 장애물이라는 결론

( 이점을 정확히 하기 위하여 E관이 이를 위해 준비한 1입방 피트를 B와 같은 시간에 채울 수 있는지 실험. 추시계가 없어서 H와 같은 휘어진 유리관 사용. 짧은 쪽은 물에 잠기고 긴쪽은 공중에 떠 있게 하고 B관에 물이 흐르도록 하여1입방피트를 채우게함. 이시간동안 용기 L에 들어간 물의 무게를 잼. 물의 무게는 이전의 무게보다 반온스 이상을 넘지 못함. 그러나 B와 E에서 물의 흐름이 동일한 강도가 아니므로 첫 번째 실험에서 알게 된 필요한 만큼의 물을 주입.. 정확한 실험 결과는 얻지 못하였지만 거의 동일한 차이를 확인함)

* 관의 길이가 만들어 내는 차이는 물이 흐르기 시작하는 출발점에서만 발생한다고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물이 약간의 시간 후에 계속해서 흐를 때는 더 길거나 짧은 관을 동일한 강도로 통과한다. 그 이유는 위쪽의 수압이 항상 동일한 힘을 유지하고 그것이 전달하는 모든 운동을 자기의 중력을 통해 계속 받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수압은 관에 담긴 물에 그와 같은 운동을 계속 전달할 것이고 이는 앞으로 밀린 물이 위쪽의 물의 무게에 의해 발휘된 힘과 동일한 속력을 받을 때 까지 진행된다. G관에 담긴 물이 첫 번째 시점에 M관의 물에 속도 1을 전달한다면 두 번째 시점에 물이 동일한 힘을 유지할 경우 그것은 속도 4를

M관의 물에 전달할 것이 확실하다. 그리고 이는 가장 긴 관 M에 담긴 물이 G관에 담긴 물에 의해 중력을 통해 전달 받을 수 있는 만큼의 힘을 정확히 가질 때까지 진행된다. 따라서 4만 피트 길이 관을 흐르는 물은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에 그리고 오직 위 쪽의 물의 수압만으로도 M관이 1피트에 불과할 경에 획득하게 될 속도를 획득하게 될 것이다. 더 정밀한 도구를 갖출 수 있었다면 더 긴관에 담긴 물이 그 같은 속력을 받기 위하여 필요로 하는 시간을 규정할 수 있지만 충분히 규정되었기에 필요치 않다.

 

서신 48-2

 

*** 서신 50. 스피노자가 야리그 옐레스에게

* 홉스와 나의 차이점은 내가 항상 자연권을 보존한다는 것, 그리고 어떤 국가이든 간에 주권자는 오직 그가 신만을 능가하는 힘을 발휘하는 한에서 신민에 대한 권리를 인정하는데 있다.

* 『기하학적으로 증명된 데카르트의 철학의 원리』에서 부적절한 방식으로만 신이 하나이거나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는 점을 확립하는 증명과 관련하여 나는 한 사물은 오직 현존의 관점에서만 하나이거나 유일하다고 말해지고 본질의 관점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답하겠다. 우리가 사물을 수에 의해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그것들을 공통된 유아래서 분류하고 나서야 가능하다. 예를 들어 세스테르티우스와 임페리알리스를 하나씩 손에 들고 있는 사람은 그가 “동전”이라는 명칭아래 분류하지 않는다면 숫자 2를 생각하지 않는다. (둘이 동전이라는 명칭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이 경우에만 그 사람은 동전 두 개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로부터 한 사물은 그것과 동일한 정의를 가진다른 것을 생각하기전에는 하나이고 유일하다고 말해질 수 없다.. 신의 현존은 신의 본질 자체인 바, 신에 대해 하나이고 유일하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가 신에 대해 참된 관념을 갖고 있지 않거나 신에 대해 부적절하게 말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 형태가 부정不定이고 적극적인 어떤 것이 아니란 점에 관해 말하자면 한정 없이 고찰된 순순한 물질은 그 어떤 형태도 가질 수 없으며 형태는 유한하고 한정된 물체들에게서나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자명하다. 실제로 어떤 형태를 지각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결정된 사물을 생각하고 또 어떤 방식으로 그 사물이 결정되었는지를 제시하는 것일 뿐이다. 따라서 이런 결정은 그 존재에 따라 사물에 속하는 것이 아니며 그 사물의 비존재인 것이고 형태는 결정에 지나지 않고 결정은 부정이기 때문에 형태는 부정일 수 밖에 없다.

* 위트레흐트 교수가 내 책에 대하여 반대하는 글을 썼는데 그 책이 저자의 사망 이후에 나온 것이고, 글을 읽을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며 대응할 가치도 없다. 가장 무지한 사람들이 가장 대범하고 또 글을 쓰는데 가장 신속하다는 점에 대해 웃으며 이런 사람들은 그들이 가장 안 좋아하는 것을 상품으로 내 놓은 헌옷 장사와 같다. 그들의 성향은 악마를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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