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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제가 태국 촬영으로 불참하여, 병아 샘이 후기 작성해주셨습니다.

"지난 주에는 향선, 재하 글을 발표했습니다.
많은 인원이 발표하지는 못했지만 두 글 만으로도 많은 이야기들이 오갈 수 있었던 건 쓴 이의 마음과 일상이 오롯이 담긴 글들이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박쥐> 박쥐라는 제목으로 쓰여진 시입니다. 여러번 읽고 또 쓴 이의 설명을 들으면서 점점 그 안으로 빠져들어 갔던 글입니다. 워낙 깊은 감성과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출중한 문장력이 받침이 되어있는 시라서 한 번에 해석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반복해서 읽으며 화자의 심리에 맞닿을 수 있었습니다.

<7년간의 경찰 생활> 7년간 본인의 경찰 생활을 돌아보는 첫번째 글로 경찰을 하게 된 계기와 첫 발령에서의 에피소드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글 속에서 경찰이 아닌 사람은 잘 모르는 내용들이 함께 담겨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었고, 앞으로의 내용들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글이었습니다.

이번 주 글쓰기 발표는 지현, 가온누리, 병아, 수정입니다."

 

* 두 편 다 세미나 자료실에 업로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이번 주에는 세미나실로 몇 분이 오프 참석하실 것 같네요. 그럼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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