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일정 :: 세미나 일정공지 게시판입니다. 결석/지각은 일정공지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


지난 주에는 지현, 병아 샘이 오프라인 참석해주셨구요,

온라인으로는 가온누리 샘과 새 학기 담임을 맡아 바쁜 와중에 미라 샘도 늦게 줌으로 참석하셔서 단출하게 합평 진행했습니다.

전시 준비와 번역 일 등으로 바쁜 혜원샘이나 직장 업무 및 개인 일정으로 결석한 재하 샘, 그리고 몸이 아프거나 일이 바빠 참석하지 못하신 다른 분들도 단톡방에 올라온 글들을 읽으셨겠지요?

지현 샘의 출판 계획이 있는 에세이 연재글 중 '병'이라는 주제- 예전에 발표했던 글을 다시 보강해서 읽어주었는데...전 환자의 신체를 노려보며 아픈 부위를 살피고 치료를 했던, 시인 김수영의 퀭한 얼굴을 닮은 한의사 대목이 너무 재밌어서 웃음을 멈추지 못했네요^^

그리고 제가 지난 주에 알바하러 다녀왔던 제주에서의 세세한 일정을 서술한 <제주 여행>을 발표했습니다. 시간이 없어 이미 5쪽 정도 썼어도 다 완성하지 못한 글인데요...오랜만의 도미토리 숙박 체험이 나름 인상적이어서 적어보았어요. 

가온누리 샘은 '성격'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을 성찰하는 글을 발표해주셨는데, 덕분에 MBTI 등 성격과 관련한 이야기 같이 나누고, 가온누리 샘을 좀 더 알게 되어서 좋았답니다!

 

이번 주에는 향선, 재하, 미라 샘 등의 글 발표가 있을 예정이에요. 기헌, 수아 샘도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그럼 반가운 얼굴로 내일 만나요!

덧) 혜원샘의 전시(단체전)가 시작되었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 가보셔요^^ 

전시.pn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19 〈낭만적 거짓과 소설적 진실〉 첫 세미나 공지 (4/27, 2시) 키티손 2023.04.23 103
3918 [순비판세미나]23.04.28(금) 공지 효영 2023.04.23 48
3917 [들뢰즈] '니체와 철학'을 마치며 minhk 2023.04.21 108
3916 [글쓰기 세미나] 4/13 후기 및 4/20 공지 생강 2023.04.18 48
3915 [순비판세미나] 23. 04. 21(금) 공지 효영 2023.04.15 71
3914 [불교 미술사] 세미나 공지 4.16 (일) 묵음 2023.04.13 43
3913 [글쓰기 세미나] 4/6 후기 및 4/13 공지 생강 2023.04.12 60
3912 0412 안티오이디푸스 공지 cla22ic 2023.04.12 41
» [글쓰기 세미나] 3/30 후기 및 4/6 공지 file 생강 2023.04.05 309
3910 0405 안티오이디푸스 공지 cla22ic 2023.04.05 58
3909 [글쓰기 세미나] 3/23 후기 및 3/30 공지 생강 2023.03.30 408
3908 [이것은 현대미술이 아니다] 3. 25(토) 16:00 온라인only 누혜 2023.03.22 90
3907 르네 지라르 〈폭력과 성스러움〉 읽기 (3/23, 낮2시) 키티손 2023.03.22 53
3906 [글쓰기 세미나] 3/16 후기 및 3/23 공지 생강 2023.03.22 825
3905 [글쓰기 세미나] 3/9 후기 및 3/16 공지 생강 2023.03.16 1019
3904 [이것은 현대미술이 아니다] 3. 11(토) 16:00 온-오프 병행 누혜 2023.03.11 71
3903 [글쓰기세미나] 3/2 후기 및 3/9 공지 생강 2023.03.08 727
3902 르네 지라르 〈폭력과 성스러움〉 읽기 - 첫 세미나 공지 (3/9, 낮2시) 키티손 2023.03.04 149
3901 [주역셈나 공지 및 후기]태괘 들어갔습니다. compost 2023.03.04 45
3900 [글쓰기 세미나] 2/23 후기 및 3/2 공지 생강 2023.03.01 40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