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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엔 제가 불참하여 지현샘이 대신 후기를 작성해주었습니다.

"3월 23일에는 향선샘, 재하샘, 혜원샘이 글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자가 많지 않아서 향선샘이 급하게 ‘짱아이야기’ 초고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짱아이야기는 어릴 적 키우던 개에 관한 기억을 담은 글입니다. 지난번 합평에서 감정 서술이 과잉되다는 평가를 받고 나서 그것을 덜어내는데 초점을 맞춰 썼다고 하는데, 단 한번의 시도만에 괄목한 변화를 보여주셨습니다.
재하샘은 전날 야근으로 피곤한 모습으로 ‘잠’을 발표했습니다. 파출소에서 야간 교대 근무를 하면서 겪는 수면의 어려움을 담은 글입니다. 글을 통해 재하 샘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혜원샘은 번역에 관한 연재 글을 이어서 발표했습니다. 이전의 글이 번역을 둘러싼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 있었다면 이번 글은 혜원 샘이 텍스트를 번역하는 일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글을 읽으며 번역일이 생각보다 훨씬 흥미롭고 배우는 것도 많은 일이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

오늘은 가온누리, 미라, 지현, 현경, 수정 글 합평합니다. 다들 분주하여 이번 주엔 빠지는 사람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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