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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글쓰기세미나 반장 생강입니다. 어느덧  2023년 2월로 넘어왔네요!

지난 주에는 지현, 병아, 재하, 향선 샘의 글을 합평하였습니다.

중국을 거쳐 티벳에 다녀온 2005년 여행기록을 토대로 한 지현샘의 글은 세미나 자료실에 업로드 되었구요^^

두려움 없이 세상 끝 어디로든 용감하게 다니며, 말도 안 통하는 곳에서 위험할수도 있는 나홀로여행을 했던 마흔 즈음의 여성이

무척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자료실 업로드를 부탁드렸던 <컵과 나>는 사물에 대한 각별한 관계를 구체적으로 잘 서술한 글 같아요. 

그외 직업과도 관련하여 주제에 대한 더 개인적인 생각을 녹여낼 2고가 기다려지는 재하 샘의 <잠>,

본격적인 작가 수업을 쌓아 등단 쪽으로 방향을 잡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향선 샘의 <말> 은 세미나회원들끼리만 일단

읽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이번 주는 기헌, 현경, 혜원, 미라, 수정 글 발표 순서네요.  좀이따 뵈어요!

 

*현재 글쓰기 세미나는 10명의 적정인원이 채워져서 더 이상 회원 모집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간절히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반장 생강 010-사이17-13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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