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일정 :: 세미나 일정공지 게시판입니다. 결석/지각은 일정공지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


[횡단정신분석] 지젝과 이데올로기의 문제

디니 2012.07.09 17:05 조회 수 : 1249

1. 어찌어찌하여, 여러가지 도움과 이해와 관용?!으로..


<How to Read 라캉>(웅진지식하우스)을 끝내게 되었습니다. :)


2번째 발제를 해 주신 염동규님. 수고 너무 많이 하셨구요. 꼼꼼한 발제와 개인적인 생각들이 들어있는 주석!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책 한 권을 마치면서 드는 생각은 그 동안 제가 잘 못 생각하고 있던 지젝씨. 그리고 지젝씨는 글을 쓸 때도 머리가 회전하는 만큼 쓴다는 느낌? +ㅁ+


정신분석학적인 부분이 사회에 적용이 되면서, 저는 사회의 모순이나,(사람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 그 상황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라는 의문을 계속 맴돌게 하긴 하죵. 신기하다 신기하다 이렇게 분석을 하네~ 하지만 말이죵.(모든게 납득이 가는 분석은 아니었어요. ~0~ 지젝씨도)


고차원적인 후기는 아니네요 허허.


2. 두우번째!! 


<헤게모니와 사회주의 전략> (후마니타스)를 우리는 함께 하게 될 것이예요~.


발제는 7쪽 ~ 99쪽까지. 서문 + 헤게모니 : 개념의 계보학 입니다.


발제자는 구슬지, 박유진 입니다. :)


저희는 이번 발제를 하면서 좌절주의를 도입했답니다. 허허. 그래도 배움의 자세로.!! 나름 스토리를 말하자면, (발제자의요청으로..)

도저히 몇 번을 읽어도 이해가 안 가는 이 '라무'씨들의 글을 읽으면서 발제를 금요일 혹은 토요일까지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반장님의 말을 잘 못 알아들었더랬죠.)... 저희는

눈물겨운 하루하루를 보냈답니다. 일요일... 우리는 겨우 글을 올렸는데, 발제를 올리는게 아니라 지금의 소개글을 올리는 거라고 하시더군요.. 두둥 두둥.. 우리의 험난한 목금토일..


분위기 전환해서. 간식은 빵과 음료가 될 것 같아용. :D


3. 겁 먹지 마시고...


횡단정신분석 세미나는..


시간 :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장소 : 노마디스트 수유너머N(연희동 소재)
 
겁 먹지 마시고, 여러가지 논의를 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니까 새로운 참여 환영할께요. :) 으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9 시네마 운동-이미지 3번째 시간 예고 꾸냥 2012.07.21 1619
1078 [자본세미나] 7월22일 공지 [3] file 김민경 2012.07.20 1669
1077 [클래식 음감회] 7.21 음감회 구상을 위한 모임 + 교회음악 감상 [5] file 지훈 2012.07.19 3520
1076 [벤야민 세미나] 7월 24일 공지 및 앞으로의 일정! [6] file 2012.07.17 1789
1075 ['코뮨주의' 책읽기 세미나] 함께 읽어보아요! [8] file 지수 2012.07.15 1286
1074 [횡단정신분석] 7월 18일 공지 은희 2012.07.15 1236
1073 [벤야민 세미나] 독일 낭만주의를 읽습니다. file 2012.07.13 1258
1072 [언어학] 다음 시간 공지- 야콥슨 시작! [3] file ㅎㅅ 2012.07.11 2667
1071 [교육학 세미나] 7월 12일 안내~ ㄷㅇ 2012.07.11 1256
1070 [푸코세미나]7월 12일 첫 세미나 공지 file 하얀 2012.07.11 2317
1069 [서양철학사] 네번째 시간 공지 일환 2012.07.10 1557
1068 [자본세미나] 7/15 공지입니다! [1] 혜영 2012.07.09 1185
» [횡단정신분석] 지젝과 이데올로기의 문제 [2] file 디니 2012.07.09 1249
1066 [Rock] 락음악 들을까요? [7] 타조 2012.07.09 3024
1065 [벤야민 세미나] 독일 낭만주의 7월 10일 첫 시간 예고~ file hwa 2012.07.06 1668
1064 신나는 <자본세미나> 7/8 공지 [1] 지안 2012.07.05 1244
1063 [횡단정신분석] 지젝과 이데올로기의 문제 file vizario 2012.06.29 2176
1062 [서양철학사] 사유지도 그리기 7월1일 첫시간 공지~ 일환 2012.06.25 1922
1061 7/1 자본 세미나 공지!! [5] 성현 2012.06.25 2148
1060 [횡단정신분석 시즌3] 지젝과 이데올로기의 문제 file vizario 2012.06.23 20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