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이어와 안나 O.(베르타 파펜하임)

첫 세미나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비가 꽤오는 눅눅한 날씨에도 세미나실이 꽉 들어찰 정도로 많이 모였지요.

아마 첫 날이라 말을 떼기가 쉽지 않은 분들도 있었을 텐데,

편안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군요.^^

다음 세미나 시간에 <히스테리 연구>(열린책들, 신구판 모두 가능)의 사례분석을 모두 읽습니다.

7월 9일 범위와 발제는:

에미 폰 N. 부인(프로이트)
루시 R. 양(프로이트)
- 고진희 님

카타리나(프로이트)
엘리자베스 폰 R. 양(프로이트)
- 채혜진 님

이렇게 두 분이 수고하시기로 했어요.

발제자는 미리 세미나 게시판에 발제문을 올려주시고, 사람 수많큼(대략 14부 정도) 출력해 오시면 됩니다.(연구실 복사기 유료 사용 가능)

또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 오시는 걸 잊지 마세요!

미리 공지하자면, <히스테리 연구>의 그 다음(7월 16일) 발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론적 고찰 - 브로이어
히스테리의 심리 치료 - 프로이트

- 이정원 님

그럼 7월 9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세미나 A실에서 만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