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철학세미나는 정치적인 것의 역동화를 모색하고 포착했던 이론가들을 통해 자기 사유의 장을 만드는 모임입니다. 주디스 버틀러와 낸시 프레이저, 조르조 아감벤, 자크 랑시에르와 에티엔 발리바르, 아비탈 로넬, 알랭 바디우 등 현역 철학자들을 읽으며 사유의 공통개념을 간추려 보려 합니다.
오늘날의 자유주의와 그 정치적 지형에 대한 논의가 깊어져 갑니다.
다들 조금만 더 분발하세요~!
다음 세미나는 6월 1일 토요일 저녁 7시입니다.
셸던 월린의 <정치와 비전 3>(후마니타스 2013)에서
제15-16장 "자유주의적 정의와 정치적 민주주의" "힘과 형식"을 읽습니다.
쪽수로는 248~346쪽 입니다.
발제자는 간단한 간식도 함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미나는 정시에 시작합니다. 지각하지 않도록 신경써 주세요.
* 새로운 참여자를 환영합니다. 지금 당장! 이 최선의 기회입니다.
* 2019년 6월 회비를 지참해 주세요.
* 문의는 댓글로 올려주세요.
<정치와 비전>을 끝낸 후, 발리바르로 넘어갑니다.
첫 번째 읽을 책은 <마르크스의 철학, 마르크스와 함께, 마르크스에 반해>입니다. 미리 준비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