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일정 :: 세미나 일정공지 게시판입니다. 결석/지각은 일정공지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
정치철학세미나는 정치적인 것의 역동화를 모색하고 포착했던 이론가들을 통해 자기 사유의 장을 만드는 모임입니다. 주디스 버틀러와 낸시 프레이저, 조르조 아감벤, 자크 랑시에르와 에티엔 발리바르, 아비탈 로넬, 알랭 바디우 등 현역 철학자들을 읽으며 사유의 공통개념을 간추려 보려 합니다.
<칠드런 오브 맨> <히트> <대부>....
마크 피셔의 <자본주의 리얼리즘>(리시올 2018)에서 언급된 영화들입니다.
이 영화들이 보여주는 현대의 변천과 자본주의의 압박,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저항의 몸짓까지
<자본주의 리얼리즘>을 둘러싼 논의는 흥미롭습니다.
다음 주에 읽어올 범위는,
<자본주의 리얼리즘>(리시올 2018)의
제7장부터 끝까지 입니다.
쪽수로는 93~159쪽 이네요.
발제자는 간단한 간식도 함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미나는 정시에 시작합니다. 지각하지 않도록 신경써 주세요.
* 새로운 참여자를 환영합니다. 지금 당장! 이 최선의 기회입니다.
* 2019년 1월 회비를 지참해 주세요.
* 문의는 댓글로 올려주세요.
그 다음주부터는 셸던 월린의 <정치와 비전>(후마니타스 2009)을 읽습니다. 제2권부터 읽으니 유의하여 미리 주문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