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토론하고 생각해 보는 세미나입니다.

드디어 지젝의 <분명 여기에 뼈 하나가 있다>(인간사랑 2016)를 마쳤습니다.

고단하지만 나름 뿌듯도 하고, 지젝의 예전 생각 지금 생각 앞으로의 생각을 엿본 기분입니다.

고난의 행군을 뒤로 하고, 이제 푸코의 문학론을 읽어보려 합니다.

2월 23일 목요일 11시 30분부터 미셸 푸코 <문학의 고고학>(인간사랑 2015)을 읽습니다.

첫 시간에는 제1부 광기의 언어 45-111쪽을 다룹니다.

발제와 간식은 김경인, 장동석 선생님.

앞으로 이 책 외에 푸코의 책 한두 권을 더 읽을 계획이고요.

@@ 긴급 늬우스~~

3월부터 수요일 정오 12시 즈음에 모입니다.

3월 1일은 쉬고 8일부터 모이니 시간에 착오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