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 벤야민의 <독일 비애극의 원천>(한길사, 2009)을 읽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알레고리와 비애극> 을 읽었습니다.
벌써 이 책의 끄트머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처음에는 읽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제는 전보다 훨씬 나아진 거 같네요..^^

이번 주 세미나에서는 <알레고리와 비애극>  나머지 부분을 읽습니다. (283-322쪽)
발제는 손기태 회원이 맡았습니다.

그럼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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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수유너머 104 세미나실 (1층 - 좌측)
문의: 손기태 (O1O-3234-5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