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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간에 '양자역학의 법칙'  391쪽까지 공부했습니다. 하이젠베르크의 방정식이라는 매우 큰 고비가 있었죠.

다행히 물리와 수학을 전공한 특별강사 충한샘이 와주셔서 그나마 잘 넘어간것 같습니다.

다음 세미나 시간에는 '프루스트와 감각의 예술' 이라는 열린강좌에 참여하고자 하는 세미나원들이 많아서 양자역학은 한 주 쉬기로 했습니다.

다다음주에는 교재 391쪽 2) 보어의 진동수 관계부터 3장 끝까지 공부합니다.

많은 수식때문에 세미나 하다가 '지금 내가 뭐하고 있지?'라는 의문이 자꾸 들죠 ㅎㅎㅎ

그래서 다음 시간에는 처음부터 3장까지 정리를 좀 해야할 듯 합니다~ 그리고 '양자혁명'을 읽고 다시 교재로 돌아오는게 어떨까 합니다^^

9월 2일 일요일 저녁 7시에 1층 세미나실로 오세요. 세미나비는 한달에 2만원이고, 2만원을 내시면 수유너머의 모든 세미나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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