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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첫주 글쓰기세미나에서는 꿈의 기록을 시처럼 서술한 혜원샘의 글,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과정에서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기헌샘의 글,  '얼음장 밑으로 소살소살 물이 흐르네'라는 부제를 달고, 친구 관계에 대해 사주, MBTI 분석까지 동원하여 쓴 라온제나샘의 <입춘대길 건양다경>,  홀로서기에 대한 평생의 과제를 붙들고 있는 현경샘의 자기성찰적인 글, 현재 진행중인 다큐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쓴 저의 글 <우리는 만나야 한다>를 합평하였습니다.

이중에서 혜원샘의 글 <회녹색 뱀>이 세미나자료실에 업로드되었구요.

이번주에는 재하, 병아, 향선, 지현, 그리고 해외 캠핑에서 돌아오신 가온누리샘의 글 합평이 있을 예정입니다.

2/9 목요일 오후3시, 세미나실 오프 참석 혹은 온라인 줌에서 만나요!

 

 

일년의 소망이 봄보다 먼저 앞서 나간다.

소망이 현실은 아니어도 어쨌든, 소살소살 얼음 밑으로 물이 흐른다.

그 친구와 나의 관계에서도, 나와 나 관계에서도.

 

- 출처: 라온제나, <입춘대길 건양다경>  마지막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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