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자료 :: 세미나의 발제ㆍ후기 게시판입니다. 첨부파일보다 텍스트로 올려주세요!
지난 3/10 글쓰기세미나 때 발표된 전용희 샘의 글입니다.
2012년 대선과 2022년 대선 결과 이후 어떤 절망의 기록.
요즘 주변에서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을 더러 목격합니다.
사람들마다 입장이 다르고 차이가 있겠지만,
글쓴이의 상태에 공감하든 공감하지 않든 매우 흥미로운 마음 보고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의 허락을 받아 대신 공유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58 | [글쓰기 세미나]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with 그믐 / 장강명) [1] | 아리송 | 2022.04.22 | 2024 |
3257 | [글쓰기세미나] 고양이 신부전 간병기 | lavabo | 2022.04.21 | 1330 |
3256 | [글쓰기 세미나] 아직 정하지 못한 제목 | 아리송 | 2022.04.03 | 2389 |
3255 | [글쓰기세미나] 시체의 글쓰기 5 [2] | 시체 | 2022.03.31 | 2438 |
3254 | [여성의 몸 셈나] 후기 및 담주 공지 [1] | yumichoi | 2022.03.23 | 118 |
3253 | [주역]수뢰준의 마지막 5효와 6효의 효사 입니다. | compost | 2022.03.21 | 81 |
3252 | [글쓰기세미나] 시체의 글쓰기 4 | 시체 | 2022.03.17 | 1445 |
» | [글쓰기세미나] 2012년2022년 [1] | 생강 | 2022.03.16 | 1521 |
3250 | [문학, 비평과 진단] 허먼 멜빌 후기 2 | sim | 2022.02.25 | 152 |
3249 | [글쓰기세미나] 2월 17일 모임 후기 | 날날 | 2022.02.19 | 2690 |
3248 | 여성의 몸 세미나 발제 유인원 사이보그 3,4장 | lavabo | 2022.02.19 | 115 |
3247 | [글쓰기 세미나] 2월 17일 모임 후기 | 기침 | 2022.02.18 | 2255 |
3246 | [문학,비평과 진단]_허먼 멜빌 후기 [1] | 드넓은 | 2022.02.18 | 75 |
3245 | [주역 셈나]후기 및 공지 [4] | yumichoi | 2022.02.16 | 142 |
3244 | [여성의 몸 셈나] 후기 및 공지 | yumichoi | 2022.02.15 | 83 |
3243 | [글쓰기 세미나] 맹(盲)의 벽(壁) | 사각사각 | 2022.02.14 | 381 |
3242 | [글쓰기 세미나] 밀린 글들 | 날날 | 2022.02.11 | 562 |
3241 | [주역셈나] 둔괘 간략후기 | yumichoi | 2022.02.07 | 77 |
3240 | 글쓰기 세미나-반달이 | lavabo | 2022.01.29 | 3250 |
3239 | [글쓰기 세미나] 무제 | 사각사각 | 2022.01.21 | 5802 |
"허물 벗지 못하는 뱀은 파멸한다. 의견 바꾸는 것을 훼방 놓는 정신들도 마찬가지다. 그것들은 더 이상 정신이 아니다."
-니체 <아침놀> 중에서-
"정신의 태만으로 인해 의견이 신념으로 굳어진다. 자유롭고 쉴새 없이 살아 약동하는 정신을 스스로 느끼는 사람이야말로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의견이 굳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