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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0/ 인문지능 7강/ ‘선악의 저편’ 7장 우리의 덕

김충한

 

 

읽기 전에 보세요.

 

 

[니체는 7장을 우리라는 말로 시작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니체가 자신과 동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이를테면 ‘도래하는 철학자’, ‘자유정신’, ‘우리, 다른 신앙을 가진 이들’, ‘미래의 철학자’등. 7장에서 처음부터 ‘우리’라는 말로 시작하는 건 정상을 앞두고 고귀함(우리)과 저급함(너희)의 위계를 분명히 하고, 시선 역시 정상을 올려다보는 것이 아니라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식으로 바꾸려는 의도가 아닌가 싶다] 고병권, [다이너마이트니체], p. 253

 

 

다 읽은 후에 답해 보아요.

 

 

제7장 우리의 덕

218. 평범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에게 때때로 나타나는 ‘무의식적인 교활함’이란? 그것의 특성은 무엇인가?

 

 

219. 모든 인간의 평등을 위해 싸우는 이들이 무신론의 가장 강한 적대자인 이유는?

 

 

220. 높은 본성을 가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일반인에게는 전혀 관심 없는 것으로 보이고 역으로 일반인이 몰두하는 것에 대해 높은 본성을 지닌 사람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허나 니체는 ‘우리’는 무엇에 관심을 가지는지 알아야만 한다고 합니다. 까다로운 정신이 계속해서 물음을 이어나가죠. 어떤 예시를 드나요?

 

 

221.

“한 사람에게 옳은 것은 다른 사람에게도 올바르다”고 말하는 것이 부도덕한 이유는?

 

 

222. 동정을 설교하는 것은 어떤 심리가 밑바탕에 있나요? (힌트: 네 글자)

 

 

223. 의상의 비유가 뜻하는 바는?

 

 

223. *현대는 어떤 의상도 맞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 정신’은 절망 속에서도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이 이익은 어떤 것인가요?

 

 

224. *현대 유럽이 신분과 인종의 혼합으로 온갖 형식과 문화들이 섞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은 일종의 혼돈 상태에 있게 되죠. 동시에 223에서 서술한 것과 같은 이익이 생깁니다. ‘역사적 감각’의 인간의 긍정할 만한 것은 무엇인가요? 또 이 역사적 감각이 우리에게 주는 덕과 대립하는 것은?

 

 

225. 쾌락주의든 염세주의든 공리주의든 행복주의든 모두 니체는 동정의 대상이라고 말합니다. 이유는?

 

 

228. 여기에서는 영국의 공리주의에 대해 비판하며 어떤 사람에게 정당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정당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고 하죠. 또한 공리주의는 도덕과 도덕 사이에도 위계질서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죠. 영국인들의 평범성과 함께 등장하는 단어는 무엇인가요? 힌트: 권x

 

 

229.니체는 우리가 ‘더 높은 문화라고 부르는 거의 모든 것은 잔임함이 정신화되고 심화한 데 바탕을 둔 것이다’라는 명제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몇 가지 예를 제시하죠. 다만 잔인성을 타인의 고통을 바라보는 데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일까요?

 

 

230. ‘정신은 위(胃)와 가장 비슷하다.‘ 이유는?

 

 

232. 니체는 선악의 저편 서문에서 ‘진리가 여성이라면’이라고 운을 뗐습니다. 그런데 이 절에서 묘사하는 여성은 여성을 비하하는 듯 보입니다. 이를 어떻게 봐야할까요?

 

 

238. 여성이 남성과 마찬가지로 평등한 권리와 교육, 평등한 요구와 의무를 꿈꾼다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임을 나타내는 전형적인 표시라고 합니다. 이유는?

 

 

239.* 여성이 스스로 경제적 자립을 하는 여성의 ‘진보‘가 이뤄진다고 동안 니체는 오히려 여성이 퇴보해간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문제를 발전시켜 요즘의 페미니즘 운동과 관련해서 의견을 나눠봅시다.

 

 

나만의 질문을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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