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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5강] 토론주제 :: 8.6(금)

범위 : 4부 7.더없이 추한 자 ~ 12.최후의 만찬

물음 : [차라투스트라]를 읽는 동안 이런 물음을 제안합니다!

 

     4-7. 더없이 추한 자    

Q1. 더없이 추한 자는 어떤 존재이며,

Q2. 어떤 점에서 군중보다 우월하며,

Q3. 어떤 점에서 위버멘쉬-되기에 한계가 있나? (= 더없이 추한 자는 차라투스트라와 어떻게 유사하며, 어떻게 다른가?)

Q4. 인간의 추악함에 대한 퍼스펙티브는 각각 어떻게 다른가? (연민이 깊은 자, 소인배, 군중 / 신 / 차라투스트라)

 

     4-8. 자발적 거지    

Q1. 자발적 거지는 어떤 존재이며, 

Q2. 어떤 점에서 군중보다 우월하며,

Q3. 어떤 점에서 위버멘쉬-되기에 한계가 있나? (= 자발적 거지는 차라투스트라와 어떻게 유사하며, 어떻게 다른가?)

 

     4-9. 그림자    

Q1. 차라투스트라의 그림자는 어떤 존재이며,

Q2. 어떤 점에서 군중보다 우월하며,

Q3. 어떤 점에서 위버멘쉬-되기에 한계가 있나? (= 차라투스트라의 그림자는 차라투스트라와 어떻게 유사하며, 어떻게 다른가?)

 

     4-10. 정오    

Q1. ‘방금 세계가 완전해졌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차라투스트라) 조용! 조용! 방금 세계가 완전해지지 않았는가? 무슨 일이라도 일어난 것일까? / 보드라운 바람이 잔잔한 바다 위에서 보이지 않게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춤추듯 잠은 내 위에서 춤추고 있구나.

Q2. 정오의 심연이 차라투스트라의 영혼을 되마시다!?

(차라투스트라) 영원의 우물이여! 너 쾌활하면서도 무시무시한 정오의 심연이여! 언제쯤 너는 내 영혼을 네 속으로 되마시려는 것이지?

Q3. 차라투스트라는 왜 자신을 영리한 바보라고 하나? 다음의 차이는 무엇인가?

(차라투스트라) 다행히, 아주 적은 것으로도 충분하다, 행복해지는 데는.’ 나는 일찍이 이렇게 말하고는 내가 영리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불경한 생각이었다. 나는 그것을 이제야 터득했다. 영리한 바보가 말은 더 잘하지. 더없이 적은 것, 더없이 조용한 것, 더없이 가벼운 것, 도마뱀의 바스락거림, 숨결 하나, 휙하는 소리, 한순간. 적은 것이 최상의 행복의 본성을 만들어낸다.

 

     4-11. 환영인사    

Q1. 보다 높은 인간은 어째서 신의 잔재인가?

(오른편 왕) 사람들 가운데서 신이 남겨둔 마지막 자투리(*잔재, 유물)가, 말하자면 크나큰 동경, 크나큰 역겨움, 크나큰 권태를 지닌 사람 모두가 그대에게 오고 있으니.

Q2. 차라투스트라는 어째서 그가 기다린 것은 보다 높은 인간들이 아니라고 하는가? 

(차라투스트라) 나의 손님들이여, 보다 높은 인간들이여, 내가 이 산 속에서 기다린 것은 그대들이 아니었다.

Q3. 차라투스트라가 기다리는 웃는 사자와 내 아이들은 어떤 존재인가?

 

     4-12. 최후의 만찬    

Q1. "나는 만인의 계율이 아니다. (그러나) 최상의 것은 나의 몫이다"!?

차라투스트라 (자발적 거지에게) : 그대 습속대로 하라, 그렇게 하는 것이 그대를 기분좋게 한다면야! ... 나는 나를 따르는 자들을 위한 계율일 뿐, 만인을 위한 계율은 아니다. ... 최상의 것은 나를 따르는 자와 나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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