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한강 선생님 

범위 : 『유클리드의 창』3장

저번 시간에는 해석학이 처한 위험(무한소 - 무한이 가지는 역설적인 성질 ex.무한급수)과 기하학의 새로운 모험(비유클리드 기하학)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항상 흥미로운 주제라고 생각이 들지만, 막상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려면 굉장히 어려워지는 부분이 시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고등과정의 수학으로는 어떻게 커버가 되었는데, 이젠 정말로 공부가 필요한 시점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수학의 모험이 위험에서 비롯되듯, 우리들도 이 막히는 지점을 더 힘껏 밀어 낼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부턱가 모험 시작! 이라고 해야할까요. 이번주 토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