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슨투더시티/ 수유너머N 박은선입니다.
모두의 총파업 워크그룹 여부를 알려주세요 현재 파트타임스위트 이수성 윤지원 리슨투더시티 옥인콜렉티브 믹스라이스 조혜진 달군 민수민희는
워크온워크 (박재용) 워크그룹으로 되어있습니다.
세이브애즈를 비롯 다른분들 워크 그룹 참여의사를 밝혀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http://generalstrike.kr/
*첫번째 미술/디자인라운드테이블 녹취록 첨부했고요 페이스에서 그룹을 만들었으니 의견이나 아이디어 남겨주세요 :0 빠진분들 초대를 부탁드립니다.
http://www.facebook.com/ 녹취록은 리슨투더시티홈피에도 올렸습니다. http://listentothecity.org/2012/1494 미술/디자인 회의, 이번에는 : 연희동 수유너머N , 일욜 1시 http://www.nomadist.org/ ( 제안: 이 모임은 5.1 총파업을 계기로 미술, 디자인쪽 활동중인 분들이 만나서 조금 더 구체적인 우리의 이야기를 드러내자는 데 목적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노조가 없는 깃발없는, 즉 작업장이 없고 고용주가 불분명한 사람들의 총파업인데 이 때 시각예술생산자들의 이야기를 조금 더 세밀하게 이야기하고 이번기회에 비슷한 문제의식이나 구조에 대한 의문을 가지셨던 분들과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했습니다. 첫번째 시간은 서로의 상황에 대한 논의였고 두번째 시간은 구체적으로 5.1일에 우리의 문제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이후에는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수요일 순수미술하시는분들 6명이 잠시 만나 문구를 하나 만들었는데요( '상상력에게 밥을') 내일도 하나 더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안1) : 일요일은 자신이 이번 총파업에 관련하여 어떻게 참가 하실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시면 됩니다. 지금 김기조님 세이브애즈 옥인등 다른 팀들은 계속 포스터 디자인을 올려주고계신데요 http://generalstrikeposter. 요구 예술인들의 현실등을 표현할지 생각해주시면됩니다. 아니면 일요일 전 실행에 옮기셔도 되고요 *순수미술 하는 분들은 토욜모여서 천으로 현수막을 만들었습니다 – ‘상상력에게 밥을’ 제안2)이 모임을 어떻게 운영(?) 해야할지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내주세요. 수유너머N에서 세미나 형식으로 계속 이어나가도 되고 아님 다른 편안히 쓸수 있는 공간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가 나눈 이야기들을 어떤 형식으로 공유할 수 있는지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안 3) 리슨투더시티는 현재 몇 전시 참여중인데요, 당일에 파업으로 비디오를 안틀고 사람들이 작업을 못보게 금줄을 쳐 놓을 생각입니다. 혹시 현재 전시중인 작가들께서 동참하실 수 있음 좋을듯용 라운드테이블은 계속되겠지만 내일 총파업 전 마지막 회의이니 꼭 참석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