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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의 시대에는 지배와 굴종이 모두 우정으로 바뀌지만 , 그 전에는 그렇게 되지 않을 겁니다. 그때까지는 돌아가 계십시오. 그리고 살아있는 동안 당신은 주변의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자기 자신의 삶을 강요하는 동시에 자기 자신의 참된 삶도 전혀 돌보지 않는, 즉 죽음을 두려워하면서 삶도 증오하는 사람들을 계속 보시게 될 겁니다. 자 돌아가세요 당신의 고투에 약간의 희망이라도 더했으나 행복해 하십시오.설령 어떤 고통과 노고가 필요하다고 해도 우정과 평안, 그리고 행복의 새로운 세대를 건설해가기 위해 분투하면서 살아가십시오.”


윌리엄 모리스는 지금 우리-공동체와 생활 사회주의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상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4주의 짦은 단기 세미나를 마치고 (한 번은 슈넘 나머지는 모래에서 했습니다.) 5회차에는 에세이를 발표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유토피아'는 무엇인지 그림으로 그립니다.


결과물은 신당 창작 아케이드에서 6월 30일 전시 합니다!


혹시 세미나 참여 안하셨어도 같이 하고픈 분들은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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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개발독재시대의건축과디자인/윌리엄 모리스 세미나 리슨투더시티 2011.06.14 3175
629 <횡단정신분석세미나>6월 17일 공지 정신머리 2011.06.14 3711
» 단기 윌리엄 모리스 세미나 종료- 금요일2시 에세이 발표합니다(신당창작아케이드9호) 은선 2011.06.13 2963
627 [수학 세미나] 결석계 ㅠ 유놔 2011.06.12 3322
626 [문학세미나 공지] 6월 1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3] 최수영 2011.06.12 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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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Rock] 90년대, 국내 하드락/메탈/블랙/고딕 + @ (2) 6월 4일 오후 3시 [1] 타조 2011.06.04 4609
621 개발독재세미나/윌리엄 모리스 세미나 공지 은선 2011.06.03 2958
620 [칸트 세미나] 6월 9일(목) 공지 [1] file 타락천사 2011.06.02 2792
619 6월 2, 3, 4일(목/금/토) 맑스 코뮤날레 함께 합시다 세미나 2011.05.31 3040
618 [라캉 세미나] 숀 호머, <라캉읽기> 5, 6장 [2] days 2011.05.30 3392
617 [횡단정신분석] 휴세 후. 6월 10일 세미나 안내. [2] 박모군 2011.05.30 3002
616 [여성주의 세미나] 5월 29일 일요일 10시 시적언어의 혁명 2장 들어갑니다. 갱갱 2011.05.29 2805
615 [노마디즘 세미나] 다음시간 (6월 4일 토요일) 공지입니다~ 단감 2011.05.28 2177
614 [칸트세미나] 6월2일(목) 공지 타락천사 2011.05.28 2556
613 [벤야민 프로젝트] 패숑 패숑 반장 2011.05.27 1798
612 윌리엄모리스/ 개발독재시대의 건축과 디자인 세미나 공지 은선 2011.05.26 1879
611 [블랑쇼세미나] 소설 <아미나다브>를 읽습니다 키티손 2011.05.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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