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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오후 2시 세미나에서 한 달만에 『문자라는 증서』를 끝냅니다.
언어학과 철학을 가로질러 라캉의 텍스트에 대한 심도 깊은 독해를 시도한 책이었는데요.
의외로(역시?) 난이도가 있는 책이어서 읽는 내내 흥미진진했네요.ㅎㅎ
5월 19일부터는 세미나를 다시 시작하는 느낌으로 라캉의 기본을 살펴볼까 합니다.
숀 호머의 『라캉 읽기』를 통해 세미나를 방향을 점검하고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를 확인할 생각입니다.
그리 두껍지 않은 책이어서 한 달 안에 끝내고
계획되어 있던 아니카르메르의 『자크라캉』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93288를 읽을 생각입니다.
아니카르메르의 책도 라캉 입문서격인 책이어서
이번에 라캉을 새로 시작하실 분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ㅎㅎ
참고로 지금까지 라캉세미나에서는
『세미나11 ; 정신분석의 네 가지 근본개념』, 『정신분석학의 근본개념 ; 프로이트 전집 11 』를 샅샅히 돌파해왔습니다.ㅎㅎ
세미나 시간은 매주 목요일 2시
문의는 박모군 010 9삼육구 1구구구 로 하시면 됩니다.ㅎㅎ
반장님~ 창작 세미나도 지금 미리 홍보해야 마지막 주에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