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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예술세미나] 뒤샹, 나를 말한다

hermes 2009.11.11 00:30 조회 수 : 3609

 

현재 읽고 있는 텍스트는 <뒤샹, 나를 말한다> (한길아트, 2007)입니다. 거의 전에 읽었던 입문서와 유사한듯. 더 깊은 내용은 그다지 많지 않네요.

11월과 12월에는 <마르셀 뒤샹>을 읽고 세미나를 일단락 짓습니다. 사실 이제까지 읽은 책들은 거의 입문서에 가깝죠. 더 깊이 들어가려면 아마 원서를 읽어야 할 듯 합니다. 번역서가 거의 없어요-..- 그건 나중에 상의하기로 하고^^

 

다음주 부터 읽을 텍스트는 요것입니다. 12월에 맞추어 끝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르셀 뒤샹>(시공아트, 2009)


서문

 

1 예술가가 되다

2 초기 작품들: 가톨릭과 상징주의의 영향

3 작품 세계의 변화

4 기계적 작품들: 망막적 에술을 비판하다

5 <큰 유리>: 신부와 아홉 명의 독신자

6 <샘>의 반예술성 그리고 에로즈 셀라비

7 레디메이드와 신용 대출한 삶

8 원작의 복제

9 <주어진 것>: “관람자가 없으면 작품도 존재할 수 없다”

후기: 뒤샹의 후계자들

연보/참고문헌/도판 목록/찾아보기/옮긴이의 말



* 참고할만한 원서들

이외에도 뒤샹 전문가인 Thierry de duve의 책들이나, Octavia paz의 뒤샹관련 원서들을 고려하고 있으나...쩝..암튼...

 
 

11월 12일 달삐 세미나는 <뒤샹, 나를 말한다> 중에서 마지막 챕터 ‘예술가만 존재할 뿐 예술은 없다’ 읽어오시면 됩니다.


이번주만 '수능' 관계로

 

목요일 8시. 세미나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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